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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해명, 강은비 ‘181818’ 축의금 논란에 “사실 아냐...연락처도 몰라” [M+★SNS]
입력 2020-04-18 12:47  | 수정 2020-04-18 12:49
이지혜 해명 사진=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강은비 181818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리 나올 판이다. 사실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가 아니옵니다. 어째서 그러하냐. 저는 결혼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 분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제가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냥 아니어서 아무 말도 아니한 건데”라고 언급했다.

또한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181818원 너지?” 강은비님 사건 181818원 당사자이신가요? 아니면 아니라고 해주세요. 다들 이지혜님이라고 알고 있던데요” 빠른 입장표명을 해달라”라며 이지혜에게 진실을 묻는 일부 누리꾼들의 글이 써 있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 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 연예인에게 BJ 활동 중인 자신을 무시했다며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이지혜의 남편까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계속 논란이 되자 직접 밝힌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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