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완치·퇴원 괴산 80대, 다른 기저질환으로 사망
입력 2020-04-18 12:31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가 완치해 퇴원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 A(84)씨가 18일 다른 기저질환으로 숨졌다.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지난 3일 퇴원한 A씨가 이날 숨졌다.
A씨는 퇴원 후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괴산군 보건소는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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