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편스토랑’ “자연으로 승부하자” 이영자x이혜정, ‘천연 스프’ 만들기 돌입
입력 2020-04-17 22: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영자가 빅마마 이혜정과 천연 가루를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으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집을 찾았다. 이영자는 개가 토할 때부터 뭔가 예감이 안 좋았다. 고추장 때문에 졌다”고 앞서 이경규에게 패한 원인이 고추장에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영자는 이번에 가루 한 방울이면 해결되는 게 뭐가 없겠냐”라며 특별한 비법을 요구했다. 이에 이혜정은 라면스프”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서 라면스프를 천연으로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혜정은 맛도 맛이지만 이경규 씨처럼 야로 있게 뭘 넣지 말자”라고 이경규를 디스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그냥 자연으로 가자”라고 의욕을 다졌다.
이후 이영자는 이혜정에 무릎을 꿇고 읍소해 웃음을 샀다. 이에 이혜정이 고추장 때문에 졌다면서”라고 다시 한번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