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새 앨범 준비 중, 과정 공유할 것” 컴백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컴백 소식을 직접 알렸다.
RM은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200417 RM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RM은 콘서트 연기가 되고 취소되고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걸 해보자는 결론에 다다르게 됐다. 그래서 이런 방송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우리가 어떤 것들을 하는지 공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저희 앨범이 나올 거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기로 했다. 어디까지 공유해야 하나 고민이긴 한데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떤 노래를 할지,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 이제 막 이야기가 시작됐다. 그런 이야기들을 다뤄보려고 한다. 우리의 새로운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18일과 19일 각각 낮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방방콘을 중계한다. 이틀간 총 8부로 구성된 ‘방방콘을 통해 지난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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