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노사협력대상에 '아시아나' 등 선정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에 아시아나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심팩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기업 부문 민간기업 대상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기업 대상, 심팩은 중견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운동의 성공 정도, 인적자원 개발 성과 등 6개 심사항목으로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