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무엑터스 측 "이유진과 계약 종료…재계약 NO"(공식)
입력 2020-04-17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유진이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FA 시장에 나왔다.
17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유진과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안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유진은 지난 2013년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JTBC '청춘시대 2'에서 권호창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JTBC '멜로가 체질'로 바쁜 행보를 이어 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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