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서 입국한 20대 추가 확진…서울 누계 622명
입력 2020-04-17 16:00  | 수정 2020-04-24 16:05

서울 성북구는 미국 뉴욕으로부터 이틀 전 입국한 22세 여성이 오늘(17일) 관내 23번째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7일) 오후 서울 발생 환자 누계는 최소 622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북동에 사는 이 여성은 15일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으며 입국 당일에 성북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서울시가 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서울 발생 환자 누계 621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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