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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측, ‘지리산’ 출연설에 “스케줄 체크만 한 상황”[공식]
입력 2020-04-17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주지훈 측이 드라마 ‘지리산 출연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지훈의 ‘지리산 출연 보도와 관련 스케줄 체크만 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주지훈이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지리산'은 ‘시그널와 ‘킹덤 시리즈를 선보인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넓고 광활한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악천후 속에서도 산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들을 다룰 예정.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전지현 또한 ‘지리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주지훈과 전지현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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