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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김경민 “나는 밀레니엄 베이비, 대전 시장에 표창장도 받아”
입력 2020-04-17 15:19 
김경민 밀레니엄 베이비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김경민이 밀레니엄 베이비임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미스터트롯 노지훈과 김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민은 ‘두시 만세 최연소 게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밀레니엄 베이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000년 1월 1일생이라 특별하다. 대전광역시에서 시장님이 표창(장)을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DJ 박준형은 놀라며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갈 때 내가 뭘 했는지 기억한다. 12월 31일 전자상가 행사가 있어서 거기 있었다. 그날 태어난 거냐”라고 감탄했다.

동네에서 1호였냐”는 DJ 정경미의 말에 김경민은 그럴 거다”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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