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마초 피운 프로농구 용병 3명 기소
입력 2009-02-26 12:30  | 수정 2009-02-26 12:30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디앤젤로 콜린스와 테런스 섀넌, 캘빈 워너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지난달 17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콜린스의 경우 혐의를 인정했지만 다른 두 선수는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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