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마스크 791만9천장…버스·택시 등 운전자에 89만2천장
입력 2020-04-17 14:29  | 수정 2020-04-24 15:0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7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791만9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약국에 572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4만7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6만장, 의료기관에 99만7천장, 대구·경북 등 특별재난지역 특별공급으로 20만장 등입니다.

특히 정책적 목적으로 버스·철도·항공·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89만2천장을 배정했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로 '금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와 0인 사람이 1인당 2장씩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지기에 이번 주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어느 한 곳에서 사면 다시 살 수 없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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