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손담비·정려원·소이 위한 핸드메이드 선물 "내가 해줄게"
입력 2020-04-17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손담비, 정려원, 소이 등 절친들을 위한 선물을 인증했다.
공효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홍색 천 위에 담비, 소이, 요아나(정려원 세례명)의 이름을 자수로 놓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란색 골무를 손가락에 끼고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금손 언니", "너무 귀엽다. 정성이 담겨서 기쁠 것 같다", "동백이 선물이라 좋아할 것 같다", "너무 예뻐요",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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