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화보촬영 소감...“영광스럽게도 표지모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첫 화보 촬영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앳스타일 화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찬원은 최근 '앳스타일'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첫 잡지 화보 촬영 도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찬원은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제가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보 촬영 당시에도 편집장님과 사진 작가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유쾌함 속에서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이찬원은 파란 배경 앞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풍선껌을 불고 있다.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법한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은 핑크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찬원이 예쁘고 귀엽고 다해”, 오빠 그냥 아이돌이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잡지 샀다”, 네. 많이 사랑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남다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며 미(최종 3등)을 차지했다.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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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찬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