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이에나 후속 `더 킹 영원의 군주`…대한제국-대한민국 `평행세계`
입력 2020-04-17 13:34 

'하이에나' 후속 '더 킹 영원의 군주'가 17일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이날 전세계에 서비스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6월 13일 전회차 동시 공개된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평행세계'를 그린것.
주인공은 3년만에 컴백한 이민호와 드라마·영화를 오가며 개성있는 연기를 연출한 김고은이 맡았다.
극본을 맡은 김은숙가와 인연은 두번째다. 이민호는 상속자에서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각각 만났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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