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승수 총리 "4대 강 유역은 녹색 한국 거점"
입력 2009-02-26 12:05  | 수정 2009-02-26 12:05
한승수 국무총리는 충주시를 방문해 4대 강 살리기를 위한 충주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강수계인 충주지구는 4대 강 살리기 7개 선도사업 지구 중 하나로 작년 착공식을 했던 안동지구, 나주지구에 이어 세 번째로 착공하게 되는 지역입니다.
정부는 특히 한강 살리기 사업에 2011년까지 2조 2천800억 원을 투입해 생활정화습지, 다목적 운동장, 자전거 길, 홍수조절지, 천변 저류지, 농업용 저수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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