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시-공무원노조, 지역경제 위기 극복 '맞손'
입력 2020-04-17 12:00  | 수정 2020-04-17 13:38
충남 당진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당진시지부가 어제(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무원노동조합은 희생자 구제기금으로 1억 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구입 후 전 조합원에게 배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시는 조합이 당진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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