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방송 "북 우주진출 정당…누구도 못 막아"
입력 2009-02-26 11:55  | 수정 2009-02-26 11:55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이란의 인공위성 오미드 발사 성공 사례를 거론해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 우주진출과 이용정책은 시대발전에 부합되는 정당한 것이며, 이를 막을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은 '평화적인 우주이용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금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발전하는 현실과 국제적 추세에 맞게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송의 이런 주장은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광명성 2호의 발사를 예고한 것에 국제사회가 장거리 미사일 시험용이라며 우려를 표시하는 데 대한 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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