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새마을금고, `최대 연 4.5%` MG가득정기적금 출시
입력 2020-04-17 09:58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창구가입 전용 상품 'MG가득정기적금'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가득정기적금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특징을 반영한 '지역특색' 우대이율(금고별 상이)로 연 1.5%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우리카드 등 제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포인트를 '제휴카드' 우대이율로 더해준다. 자동이체에 따른 최대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까지 챙기면 최대 연 4.5%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기간 12개월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할 수 있다.
단, 제휴카드사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제휴카드사별 2만계좌, 총 4만계좌만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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