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코로나19에 가맹점 운영 컨설팅 비대면으로 전환"

BGF리테일의 CU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상품 트렌드와 운영 컨설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CU는 그간 연 2회 지역별 모델 점포에서 커뮤니티 행사를 열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안내와 운영 컨설팅을 해왔으나, 올해는 컨설팅 내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뒤 가맹점주 전용 영상 플랫폼인 CUTV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담당 상품기획자들이 최근 판매가 늘어나는 제품과 향후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진열 방법을 설명습니다.

윤현수 BGF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맹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컨설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점포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