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오늘(17일) 둘째 딸 `라돌이` 출산
입력 2020-04-17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하고 두 딸의 엄마가 됐다.
한 매체는 17일 이윤지가 이날 새벽께 건강하게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첫째는 지난 2015년 10월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둘째 '라돌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시트콤 '논스톱4'로 주목받기 시작해 '한강수타령' '건빵선생과 별사탕' '궁' '대왕세종'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제3의 매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맹활약해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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