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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태양, 신혼집 공개...반려묘와 함께하는 `풍경화 뷰`
입력 2020-04-17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이 민효린과 꾸민 신혼집을 공개, 화제가 됐다.
태양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lly Blosso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풍경화 같은 뷰가 담겨 있다. 창 밖의 하늘, 벚꽃, 초록의 나무들과 창가의 꽃병, 화분, 민효린의 반려묘가 파스텔톤으로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이 게시물에 태양의 형 동현배는 아 귀여워. 젤리”라며 반려묘 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은 2018년 2월 민효린과 결혼, 빅뱅 첫 품절남이 됐다.
sje@mkinternet.com
사진|태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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