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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최강희 “신작 ‘굿캐스팅’ 퀄리티가 완전 영화”
입력 2020-04-17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실제 성격은 드라마 캐릭터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이상엽과 함께 출연한 최강희는 사전제작 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 소개하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에서 똑똑하고 두뇌회전이 빠른데 좀 성격이 독특한 백찬미로 나온다. 돌아이다. 욱하는 성격 때문에 감옥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실제 성격은 욱하지는 않다. 차분한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작 ‘굿캐스팅에 대해 언니들이 지구를 부셔주고 나라를 지켜주는 이야기”라며 퀄리티가 영화다. 영화 촬영하고 홍보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권총보다는 장바구니가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한다.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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