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4.29 재보선 공심위 구성
입력 2009-02-26 11:01  | 수정 2009-02-26 11:01
한나라당은 4.29 재·보선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 47조에 따르면 재·보궐 선거 중앙당 공심위는 당 내외 인사 20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해 최고위 의결을 거쳐 대표가 임명하게 돼 있다며 올해 재·보궐 선거는 2월26일 현재 12곳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장은 이어 재·보궐 선거 마감일이 3월31일인 만큼 중앙당과 시도당 공심위에서 심사를 진행해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효율적인 공천심사를 위해 지난번에 활동한 인사를 포함해 안경률 사무총장과 이성헌, 최동규 1·2 사무부총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안인해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등 5명으로 중앙당 공심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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