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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상사화’ 열창에 원곡자 안예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극찬
입력 2020-04-17 07: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안예은이 자신의 노래 ‘상사화를 부른 임영웅을 극찬했다.
안예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임영웅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상사화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가수님 곡 써놨어요 가져가세요” 눈물이 날 것 같다” 등의 벅찬 소감을 연이어 올리며 자신의 노래를 열창해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성덕(성공한 덕후)됨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멘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영웅은 전남에 사는 한 시청자의 신청으로 안예은의 ‘상사화를 불렀다. ‘상사화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2017년 3월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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