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IG, 정부와 회사분할 논의 중"
입력 2009-02-26 10:11  | 수정 2009-02-26 10:11
미 최대 보험사 AIG가 3개 사업부로 회사를 분할하는 안에 대해 미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AIG는 아시아, 글로벌, 미국 등 3개 보험 사업부로 이뤄져 있습니다.
AIG는 지난해 미 정부로부터 대규모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지만 지난 4분기에 사상 최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면서 국유화 설 등 뒤숭숭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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