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역 배우 출신 김성은이 깜짝 예고를 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거의 다 왔어요. 다음주면 여러분 깜짝 놀라실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검은색 긴 생머리에 검정색 상의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딸 미달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3월부터 유튜브 채널 '라라(Lara)'를 개설하고 일상 영상을 꾸준히 올려 왔으며, 2018년 5월부터는 아프리카 TV로도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김성은은 지난해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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