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에코마이스터, 대규모 유증 발표에 급락
입력 2020-04-16 09:11 

에코마이스터가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에코마이스터는 전일 대비 340원(14.53%) 내린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에코마이스터는 1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300만주가 주당 1275원에 발행될 에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14일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