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비례 시민 16∼20·한국 16∼20·정의 4∼6·국민의당 3∼5석"
입력 2020-04-15 20:09  | 수정 2020-04-22 21:05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원내 1·2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오늘(15일)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습니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으로 예상됐습니다.

MBC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시민당은 17∼19석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8∼19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정의당은 5∼6석, 국민의당은 3∼4석, 열린민주당은 1∼2석, 민생당은 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는 시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3∼5석, 민생당 0∼3석, 열린민주당 0∼3석을 예측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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