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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김혜성에 살가운 포옹` [MK포토]
입력 2020-04-15 18:22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고척동)=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가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과 청팀이 4-4 동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백팀 모터가 경기 후 3루타를 친 김혜성을 꼭 안아주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는 오는 21일부터 팀 당 4경기 씩 총 20경기를 연습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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