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2, '클린백 챌린지' 실시…"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가요"
입력 2020-04-15 16:57 
K2가 자연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기'를 실천하는 ‘클린백 챌린지를 공식 SNS채널에서 진행합니다.

깨끗하게 자연을 되돌리자는 의미의 'CLEAN BACK'과 되가져오는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을 뜻하는 'CLEAN BAG'의 합성어로 아웃도어 활동의 터전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나치기 쉬운 작은 쓰레기까지 되가져오기 위한 클린백을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K2 클린백은 등산 배낭에 매달거나 가볍게 휴대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생기는 작은 쓰레기를 담아 올 수 있는 에코쌕으로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한편, K2는 2017년 친환경, 필환경 산행의 일환인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LNT(LEAVE NO TRACE) 지침에 따라 클린백 캠페인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클린백 1만 2천 개를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배포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2030 소비자들이 클린백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확대하여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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