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7개 멤버십 클럽 회원 30만명 돌파…29일까지 '클럽위크' 50% 할인
입력 2020-04-15 16:32 
홈플러스의 자사 멤버십 클럽 회원 수가 최근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홈플러스는 2018년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고기 애호가를 위한 '미트클럽 더 엠(The M)', 건강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건강클럽 더 에이치(The H)', 육아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 앤드 키즈클럽', 맥주 애호가를 위한 '맥덕클럽', 패션 애호가를 위한 '패피클럽',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마이 펫 클럽' 등 7개 멤버십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7개 클럽의 회원은 매달 차별화한 상품 할인과 행사 혜택을 받습니다.

홈플러스는 "클럽 서비스 시작 이후 매월 클럽 쿠폰 증정 기간마다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평균 5∼10%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고기와 육아용품 행사상품은 클럽 회원 매출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등 매출 증대 효과가 상당하다"고 전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클럽 회원 3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회원들의 관심이 큰 주요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하거나 기존 행사 가격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하는 '클럽위크' 행사를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