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조특보 속 평창서 산불…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입력 2020-04-15 16:24  | 수정 2020-04-22 17:05

오늘(15일) 오후 2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의 사유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0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5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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