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측 "윤희와 열애 NO, 사실무근"(공식입장)
입력 2020-04-15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38)과 윤희(3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5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 의혹이 일었다. 영탁과 윤희의 휴대폰 케이스가 각각 마틸다와 레옹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어 의혹을 재기, 두 사람이 소장한 운동화와 모자도 똑같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해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