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은비 악플, 생일날까지…"걱정마, 안죽어"
입력 2020-04-15 14:53  | 수정 2020-07-14 15:05

배우 겸 BJ 강은비가 "생일날도 욕설 메시지를 받았다"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오늘(15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비 생일추카해.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 그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것같아요. 걱정마요~ 스스로 죽진않을게요! #강은비"라는 글과 함께 강은비의 생일 케이크 사진을 올렸습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BJ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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