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하진 “데뷔 10년차, 원더걸스 소녀시대 코러스도”

‘정오의 희망곡 하진이 원더걸스, 소녀시대 코러스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백찬, 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진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OST 'we all lie'를 불렀다.

그는 데뷔 10년차가 됐다며 2009년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광고, 영화 음악을 꾸준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코러스를 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노래는 소녀시대의 ‘첫눈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눈에를 부른 그는 자본주의 목소리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