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계기 돼야"
입력 2009-02-25 16:05  | 수정 2009-02-25 16:05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동차업계의 어려움과 관련해 구조조정과 선진 노사관계의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구조조정 후속조치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경제정책국과 예산실이 협의해서 잘 처리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기업 선진화에 대해 윤 장관은 중요한 국정 과제임에도 용두사미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며 공공기관 개혁작업은 꼭 해야 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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