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민 계약논의…이광수 소속사와 최종 조율 中
입력 2020-04-15 11:39  | 수정 2020-04-15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동료 이광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한 매체는 15일 "최근 전소민이 이광수가 속해 있는 킹콩 바이 스타쉽과 전속 계약 논의를 가졌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전소민은 2017년부터 이광수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킹콩 바이 스타쉽으로 거취를 정할 전망이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건강 문제로 휴식 중이다.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MRI 등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아니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