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은비 “생일날에도 죽으라고 DM 와…그러지 마세요” [M+★SNS]
입력 2020-04-15 10:51 
강은비 사진=강은비 SNS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생일날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5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케이크 사진과 함께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강은비는 은비 생일추카해.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디엠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 그러지 마세요.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걱정 마요~ 스스로 죽진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강은비는 배우에서 BJ로 전향한 후 이유 없는 악플러를 향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또 최근에는 과거 자신을 무시한 한 연예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81818원을 보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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