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투표 “아침부터 상쾌한 기분, 더 나은 세상이 되길” [M+★SNS]

방송인 홍석천이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5시 잠에서 깼다. 생전 처음 제일 먼저 투표장에 가고 싶어서였다. 6시 정각에 맞춰 투표장에 도착. 헐 내 앞에 20명 정도 줄서있다. 나보다 나이가 다 많은 듯 보이는 분들이다. 우와 부지런하시다 1호 투표는 포기하고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며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아침을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투표 소감과 함께 홍석천은 투표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끼고 투표장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