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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건즈 아킴보`,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
입력 2020-04-15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신작 '건즈 아킴보'가 오늘(15일) 개봉한다. 단연 예매율 1위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 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메이즈 러너' 제작진이 만난 작품으로 예매가 오픈된 이후 전체 예매율 1위부터 CGV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건즈 아킴보'의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개봉 기념 인사 영상을 보내기도.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은 이 영화는 손에 총이 박힌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맘에 들 것”이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건즈 아킴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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