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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민♥강수연, 큰일 볼 때도 함께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
입력 2020-04-15 09:34 
‘비디오스타’ 장민 강수연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장민 강수연 부부가 큰일을 볼 때도 함께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장민 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아내가 샤워할 때 문을 열고 들어간다고”라고 묻자 장민은 아내와 사이 좋아지고 싶어서 공유하고 싶다”며 강수연이 샤워할 때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는 이유를 밝혔다.

강수연은 처음엔 불편했고 화도 냈고 싸우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문을 잡고 씻었는데 지금은 다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배변을 볼 때도 함께 한다고. 이에 장민은 저는 일 볼 때 이야기하는 거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강수연은 이전에는 문 열고 (큰일을) 했다면 이제는 (장민의) 무릎에 올라간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그러면서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서 모든 걸 함께 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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