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출연검토…곽경택 `소방관`으로 스크린 컴백?
입력 2020-04-15 0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으로 스크린에 컴백할 전망이다.
주원 측은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원이 '소방관'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영화계에 따르면 주원은 최근 '소방관' 출연을 제안 받고 구두 결정 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 준비 중인 신작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주원은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앨리스'를 마친 뒤 소방관'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올 상반기 촬영 돌입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