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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방송, 하루 종일 메시 특집 편성
입력 2020-04-15 00:00  | 수정 2020-04-15 00:14
이탈리아 방송 ‘스카이스포츠’가 현지시간 14일 프로그램 편성표를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로 가득 채웠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탈리아 방송 ‘스카이스포츠가 현지시간 14일 프로그램 편성표를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로 가득 채웠다.
메시는 명실상부 2010년대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축구 개인상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를 무려 6차례 받았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4번 차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메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2008-09, 2010-11, 2014-15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경기 그리고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4강 1차전 홈경기를 현지시간 14일 시청자에게 다시 선보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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