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노조 파업 돌입

민주노총 산하 국민연금공단 노조가 4대 보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법 개정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연금지부는 오늘(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도권 조합원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전국 지사의 조합원들도 지회별로 파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본사와 지사에서는 2급 이상 관리직 사원 중심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