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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문빈 "아스트로 멤버들 잘할 거라고 응원"
입력 2020-04-14 14:50  | 수정 2020-04-14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문빈이 멤버들의 응원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이하 '인어왕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문빈은 "멤버들이 걱정하지 말라면서 하다보면 잘할거라고 하더라"며 아스트로 멤버들의 응원을 자랑했다. 이어 "다 같이 티저를 봤는데 제 상의탈의를 보고..."라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문빈은 또 "첫 회에는 큰 말이 없을 것 같지만 뒤로 갈수록 보고 멤버들이 반응할 것 같다"면서 "너만 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웹드라마 '인어왕자'는 친구들과 놀러간 바닷가에서 언제나 물에 젖어있는 신비롭고 잘생긴 낯선 남자 우혁(문빈 분)에게 끌리는 혜리(정신혜 분)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총 6부작으로 이날 오전 11시 선공개됐다. Seezn에서는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1시, 유튜브에서는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인어왕자'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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