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계절 앞서가는 화보장인...‘넘사벽 미모’
입력 2020-04-14 14: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들보다 앞서 여름을 맞았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수영장에서 검정 튜브톱과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들보다 앞서 여름 휴양지 패션을 소화, 계절을 초월한 진정한 ‘화보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내리쬐는 햇볕만큼 강렬한 눈빛과 날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풀숲 밑에서 청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소파에 앉아 있다. 청순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지닌 송혜교의 다채로운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에 송혜교의 절친인 배우 박솔미가 안구정화는 너를 보며...”라는 댓글로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1일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기념해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 1만 부를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기증,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혜교는 서 교수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알리기를 위해 꾸준히 안내서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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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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