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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재 `프로야구 개막 위해 고민 또 고민` [MK포토]
입력 2020-04-14 10:2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도곡동)=김재현 기자
14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위해 KBO 이사회가 열렸다.
각 구단 사장단들로 구성된 이날 3차 이사회에서는 2020 프로야구 개막일정을 논의한다.
정운찬 KBO 총재가 이사회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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