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수현 엄마 된다 "임신 15주차…태교 집중"
입력 2020-04-14 09:27  | 수정 2020-04-21 10:05

지난해 결혼한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5살)이 예비 엄마가 됐습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오늘(14일) "수현이 임신 15주 차임을 알려드린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8살)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모델 출신인 그는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필모그래피는 영화 '다크타워'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이 있으며 차기작은 방송 예정 드라마 '키마이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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