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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분노하게 만든 ‘N번방 사건’, 사형에 공개처형까지 가능한 나라는? [M+TV컷]
입력 2020-04-13 22:30 
77억의 사랑 장역문 사진=JTBC
N번방 사건에 전 세계가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최근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77청춘 나라의 성범죄 처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해 불법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 유포, 판매한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극악한 행동에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보도되고 있는 ‘N번방 사건에 각 나라 역시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이에 77청춘 남녀들은 각 나라의 ‘디지털 성범죄, ‘아동 성범죄에 관한 처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N번방 사건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청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장역문은 중국은 아동 성범죄와 관련해 ‘사형까지 집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범죄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2018년부터 ‘공개 처형 제도가 도입된 나라도 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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