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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이하나, “와이프 있긴 있냐?” 집에 들어가 김성규 ‘급 당황’
입력 2020-04-13 21:38  | 수정 2020-04-13 2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반의반' 이하나가 김성규에게 관심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반의 반에서는 문순호(이하나 분)가 강인욱(김성규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욱은 김지수가 한서우한테 가서 화분을 준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순호에게 전화해 죽어가는 화분 얘기를 꺼냈다. 이에 순호는 식물 이름이 유칼립투스”라고 말해줬다.
한편 순호는 인욱의 집까지 찾아 나섰다. 그는 문밖에서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는지 모르겠지만 식물은 어떻게 하는지 안다”라고 인욱에게 조언했다. 이에 인욱이 그냥 안다고 둘러댔다.
때마침 아파트 복도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인욱은 순호를 집안으로 이끌었다. 인욱은 와이프가 잘 아는 집이라서”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순호는 와이프가 있긴 있냐?”라며 인욱의 집안으로 들어서며 관심을 보여 인욱을 당황시켰다. 이에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를 주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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